↑ 사진=안혜경 |
안혜경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떴다! 패밀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가슴과 팔을 훤히 드러낸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청순한 메이크업에 결점없는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혜경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했을 당시 어색한 표정과 부자연스러운 턱선으로 인해 성형 의혹에 시달린 바
이에 안혜경은 소속사를 통해 “성형을 한 것은 아니다. 요즘 일정이 많아 피곤하다 보니 얼굴이 좀 부은 것 같다”면서 “일주일에 4~5일은 스케줄로 꽉 차있다. 성형을 받을 시간도 없었다”고 일축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안혜경, 지금은 좀 자연스럽네” “안혜경, 예쁘다” “안혜경, 갈수록 예뻐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