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당신만이 내 사랑’ 배우 한채아가 문희경에 뺨을 맞았다.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송도원(한채아 분)이 이지건(성혁 분)의 어머니 박주란(문희경 분)과 갈등을 빚었다.
이날 박주란은 송도원이 개업한 도원상회를 이지건이 도와줬다고 생각, 무작정 찾아가 떡을 엎는 등 행패를 부렸다.
↑ 사진=당신만이 내사랑 캡처 |
박주란의 행동에 충격을 받은 송도원이 소리 지르자, 박주란은 “어머니 소리 하지 말라했지”라 고함치며 송도원의 뺨을 때렸다.
그는 이어 “우리 지건이, 평생을 은행에 빚 한 푼 안내고 살았던 아이다. 그런데 너 따위가 어떻게 은행 빚을 지게 만드냐”고 덧붙였다.
‘당신만이 내사랑’은 쉐어하우스를 소재로 한 지붕 다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주중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