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박소현이 피부관리 비법을 밝혔다.
박소현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서 "피부 관리에 억대 비용을 썼다는 소문에 해명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소현은 "실제로 20개 정도의 기초 라인을 쓰고는 있다. 하지만, 한꺼번에 20개가 아니다. 수분라인, 미백라인, 한방라인이 있는데 여러 라인을 돌려쓰는 것이다. (실제로 한 번) 바를 때는 3개만 쓴다"고 말했다.
이어 박소현은 “20년 넘게 화장을
‘방부제 미모’ 박소현은 1993년 SBS ‘출발 서울의 아침’ 리포터로서 방송계에 데뷔했다.
한편 박소현이 도전한 '1대 100'은 30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소현 진짜 안늙네” “박소현 어쩜 저리 동안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