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 멤버 잭슨, 비투비(BTOB) 멤버 육성재, 빅스(VIXX) 멤버 엔·혁으로 이뤄진 아이돌 유닛 빅병이 데뷔 4개월 만에 MBC ‘가요대제전’ 오프닝 무대를 책임진다.
정형돈, 데프콘이 기획프로듀싱한 빅병은 1집 ‘스트레스 컴온’을 발표, 재치 있는 가사와 뮤직비디오로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가요계 ‘빅병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으나 데뷔와 동시에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최근 케이블채널 M
오는 31일 방송하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프로듀서 형돈이와 대준이와 함께 ‘스트레스 컴온’으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빅병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은 내년 1월 2일 오후 6시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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