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풀하우스’, 中에서 영화로..韓 감독 메가폰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만화 원작의 드라마 ‘풀하우스’가 중국에서 영화로 만들어진다.

29일 신화망은 송혜교가 출연한 드라마 ‘풀하우스’가 영화로 제작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풀하우스’는 우리나라 감독 이민철이 메가폰을 잡으며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가 주연 자리를 꿰찬 상태다.

이어 보도에서는 “아쉽게도 송혜교는 출연하지 않는다”며 송혜교가 맡았던 역할에 인기배우 진연희가 물망에 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풀하우스’는 지난 2004년 방송됐으며, 송혜교, 정지훈, 김성수, 한은정 등이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