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연말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
남희석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토토가’보니까 모두 반갑네. 내 친구 터보 정남이 모습도 오랜만에 보고. ‘빠라바라 바라밤’ 외칠 뻔”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치는 ‘토토가’ 첫 번째 이야기를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무한도전’은 내년 1월3일 방송되는 ‘토토가’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못 다한 가수들의 무대와 공연 뒤풀이 현장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