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펀치’ 이영은의 애교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SBS 월화드라마 ‘펀치’ 제작진은 박현선 역을 맡은 이영은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사진 속 이영은은 촬영대기 중 카메라를 발견하고 환한 웃음과 함께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영은은 자신이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앞둔 오빠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현실을 마주한 현선 역을 맡았다”며 “이영은은 극 중 역할과 달리 촬영 현장에서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해 주위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
‘펀치’의 제작진은 “이영은은 쉬는 시간마다 먼저 나서 스스럼없는 장난과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를 쇄신시킨다. 배우와 스태프가 서로를 챙겨 촬영 현장은 언제나 훈훈하다”고 덧붙였다.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며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가 남은 6개월을 살아가는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