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트럭 탑승 장면이 안전 문제를 이유로 논란이 된 가운데 제작진이 “불법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1박2일’ 유호진PD는 29일 “촬영 당시 출연자들은 안전띠를 매는 등 안전하게 촬영을 진행했다”며 “안전 문제를 지적 받은 만큼 앞으로 해당 차량을 사용할 때 차량에 대한 설명이나 안전에 관한 고지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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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해당 차량은 시즌3 인제 편에도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차량등록증을 공개하며 적법한 차량임을 고지했었다.
‘1박2일’ 측은 “해당 차량은 국내에 몇 대 없는, 인력들이 탑승할 수 있도록 고안된 차량”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