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일출 시각,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눈 또는 비 내려 관측 어려워
2015년 첫 일출 시각 눈길
2015년 첫 일출 시각에 관심이 간다.
새해 첫날에는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려 해돋이 관측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년 1월1일에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돼 선명한 해돋이를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돼 화제다.
↑ 2015년 첫 일출 시각 |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 영하 4도, 대전 영하 3도, 광주 영하 1도, 부산 5도 등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은 독도로 일출시각은 오전 7시26분이다.
또한 육지에서는 울산 간절곶에서 오전 7시31분에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다. 서울 새해 일출 시각은 오전 7시46분이다.
2015년 첫 일출 시각 2015년 첫 일출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