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전설의 마녀’ 고두심이 딸들을 위해 무릎을 꿇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20회에는 트럭을 잃어버리고 사장에게 고소를 당하게 생긴 문수인(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인은 트럭을 잃어버렸고, 사장은 그런 수인에게 고소를 하겠다며 다짜고짜 2000만 원을 내놓으라고 말했다. 사장은 “그렇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 그러면 감옥에 가겠지”라고 말해 수인과 심복녀(고두심 분)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영옥은 한술 더 떠 한 집에서 함께 살 것을 제안해 복녀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