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추사랑' 사진=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이 ‘딸 바보’ 면모를 보였습니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삼둥이(대한·민국·만세)의 아빠 송일국이 추사랑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지난 주 방송에선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추성훈 부녀가 있는 일본 도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에 추성훈은 삼둥이를 위한 파티를 계획하고, 송일국과 추사랑이 재료 구입을 맡아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이날 전파를 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일국은 “아저씨 일본어 하나도 못하는데?”라며 당황하면서도 사랑이를
또 쇼핑 후 의자에서 쉬고 있던 송일국은 추사랑이 다가와 안기자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저런 딸 하나만 있으면 딱 좋을 텐데”라는 속내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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