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지 헨리
그룹 비아이지의 멤버 벤지의 바이올린 연주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언제나 칸타레’ 4회 ‘환희의 찬가’에서는 칸타레 오케스트라 멤버들이 자선공연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벤지는 무대 위에서 바이올린 솔리스트로 나서 비발디의 ‘사계-겨울 1악장’을 연주했다.
이후 헨리의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협연을 펼친 헨리는 비토리오 몬티 ‘차르다시’로 무대를 연 뒤 ‘오페라의 유령’ OST ‘생각해줘요’
이에 벤지와 헨리는 서로의 연주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벤지는 줄리어드 음대, 헨리는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서 알려져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벤지 진짜 잘하더라” “벤지 누구지?” “벤지 헨리 둘 다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