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지'
↑ '벤지' 사진=tvN |
그룹 비아이지 멤버 벤지가 줄리어드 출신다운 유려한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뽐냈습니다.
26일 방송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는 공연을 앞두고 최종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단원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오케스트라에 대한 부담감으로 단원들은 힘겨워했다. 하지만 연주회가 시작되자 단원들은 공연에 집중하며 연주 실력을 드러냈습니다.
금난새 지휘자는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이들에게 독주 무대를 마련했다”며 벤지를 소개했습니다.
벤지는 2014년 아이돌그룹 비아이지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벤지는 한국에 오기 전 미국
4살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했던 벤지는 가수 데뷔를 위해 잠시 클래식의 꿈을 접었던 것.
이날 벤지는 무대 위에서 바이올린 솔리스트로 나서 비발디의 ‘사계-겨울 1악장’을 연주했습니다.
총 4회로 구성된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는 이날 최종회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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