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비투비, 일곱 훈남들의 애틋한 이별 방법…‘울면 안돼’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투비가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한 비투비는 ‘울어도 돼’와 ‘울면 안돼’를 열창하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파스텔톤의 더블 코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비투비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댄스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울면 안 돼’는 옛 연인을 회상하며 자신의 곁을 떠난 연인이 행복하길 바라지만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남은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날 ‘인가가요’에는 에이핑크, 에이오에이(AOA), 비투비, 이엑스아디(EXID), 러블리즈, 울랄라 세션, 마마무, 홍진영, 소년공화국, 샤넌, 손승연, 계범주, 와썹,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사진=인기가요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