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이하 ‘토토가’)가 올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화제성를 입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토토가’는 19.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보다 4.5%포인트 상승한 수치. 올해 기록한 시청률 중 최고의 수치다. 올해 최고 시청률은 1월 방송한 ‘IF 만약에’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거둔 15.7%이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13.1%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