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회원증 명칭 변경, 책이음…“기존 명칭 기억하기 어렵고 디자인도 동일해”
공공도서관 회원증 명칭 변경된 이유는?
공공도서관 회원증 명칭 변경 소식이 화제다.
22일 공공도서관에서 발급하던 통합도서회원증 명칭을 '책이음'으로 변경했다고 문화체육부는 밝혔다.
또한 기존 명칭이 기억하기 어렵고 디자인도 동일해 참여 도서관별로 맞춤형 이용증 제작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이번에 명칭변경과 더불어 상징물인 BI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 공공도서관 회원증 명칭 변경 |
현재 책이음 서비스는 8개 지방자치단체의 295개 도서관이 참여해 13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기존 통합도서회원증을 가지고 있는 이용자는 책이음 이용증을 다시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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