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모던파머’ 이홍기와 이하늬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는 이민기(이홍기 분)가 강윤희(이하늬 분)에게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때 버스 창문으로 ‘윤희’라는 글씨가 새겨졌다. 놀란 윤희는 밖을 바라봤다. 민기가 서 있었다. 그는 이어 ‘윤희♡민기’라는 문구를 완성했다.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윤희와 민기. 1년 후, 두 사람은 한 가정을 이루는 모습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