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에이핑크 남주, 소녀장사도 기 눌리게 하는 기합소리

[MBN스타 송미린 기자] ‘스타킹’에 출연한 걸그룹 에이핑크 남주가 엄청난 기합소리로 출연자의 기선을 제압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여자차력시범단에 도전장을 내민 남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주는 남다른 입 크기를 자랑한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엄청난 기합소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주의 압도하는 입 크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합소리는 우렁찼다.

심지어 남주는 소녀 차력단과의 기합 대결에서도 눌리지 않았다. 남주의 우렁찬 소리에 소녀 차력단은 등을 돌리며 무서워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스타킹’은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