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그룹 H.O.T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으로 꾸며져, 초대된 가수들의 본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화이트 톤의 무대 의상을 맞춰입고 H.O.T.를 재현했다. 이들은 서로를 ‘강타 명수’ ‘희준 형돈’으로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90년대 두건 패션을 완벽 소화한 관객부터 이정현의 ‘와’ 무대 의상을 한복 만들다 남은 천으로 만들어낸 관객까지 90년대 패션의 강자들이 모두 총출동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