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혼성 그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하는 지누션과 SES의 모습이 담겨 있다.
션과 지누, SES의 멤버 바다와 슈, 유진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소녀시대 서현은 하얀색 무대 의상을 맞춰 입은 듯 모습이다.
27일 방송되는 '토토가'는 2014년 현재의 대기실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90년대의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설정을 더해 이색적인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활동 당시 이후 오랜만에 만나 반가움을 감주치 못하는 가수들의 대기실 풍경 등 공연 전 리얼한 상황이 공개된다. 특히 출연 가수 중 막내 동생인 S.E.S가 대기실을 찾아다니며 인사를 하는 등, 무대 뒤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 될 예정이다.
또 특별 MC 이본과 S.E.S의 슈가 무대를 오르기 전부터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왈칵 쏟는 등 출연자들의 진심어린 모습까지 그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토토가’의
이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토토가, 완전 기대된다” “무한도전 토토가, 빨리 보고싶어” “무한도전 토토가, 진짜 90년대랑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