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오마베’ 담율과 태오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 가족과 김정민 가족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담율과 태오는 물놀이를 즐긴 후 함께 식사를 했다. 태오는 슈퍼베이비 답게 엄청난 식성을 자랑했다. 하지만 뜨거운 국물은 잘 먹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보던 담율이는 태오를 위해서 직접 손으로 면을 먹여줬다.
↑ 사진=오마베 캡처 |
한 번에 그치지 않고 담율은 계속해서 면발을 건넸고 태오는 배가 불러도 잘 받아먹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