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오마베’ 리키의 아들 태오와 김정민의 아들 담율이 슈퍼베이비 타이틀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의 가족들과 김정민 가족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 사진=오마베 캡처 |
하지만 체격 차이부터 엄청났다. 김정민은 태오를 유심히 바라봤다. 김정민은 “태오는 두 살이 아니다. 쟤는 네 살이다”라며 태오의 엄청난 체격을 놀라워했다.
체격에서는 담율이 졌다. 하지만 이어진 물놀이에서는 태오는 무서워하는 모습을 담율은 활짝 웃으며 즐겨 아빠 김정민을 뿌듯하게 했다.
한편, ‘오마베’는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