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강남, 오직 선물만으로 남다른 센스 자랑 ‘재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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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강남 남다른 선물 센스 자랑

나혼자산다강남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2014년 마지막 정모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김광규에게 일본 편의점에서 산 19금 잡지를 선물해 멤버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특히 김용건은 19금 잡지를 보고 얼굴이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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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광규는 “어릴 적 성인잡지를 보고 가슴이 뛴 적이 있다”며 “학교에 가져가 한 장씩 찢어서 팔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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