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귀가, 17시간 조사 받아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
조응천 귀가 앞으로는
조응천 귀가가 화제다.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돼 17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비서관은 지난 26일 오전 10시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다음날 새벽 3시 20분쯤 검찰청사에서 나왔다.
17시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마치고 나온 조 전 비서관은 “검찰에 물어보라”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는 대답만 내논 것으로 알려졌다.
↑ 조응천 귀가 |
또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만약 부끄러운 게 드러나면 난
검찰은 조 전 비서관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검토했고, 빠르면 다음 주 초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및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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