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주안'
↑ 언제나 칸타레 주안, 사진=tvN |
‘언제나 칸타레’ 주안이 연습중 눈물을 보였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테라)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단원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이 점차 다가오자 단원들은 부담감에 힘들어하면서 연습에 임했습니다.
특히 주안은 플루트 연습 중 강도 높은 연습을 따라 가다가 결국을 눈물을 쏟았습니다.
주안은 “나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난다. 어제 연습 끝나고 집에 갔는데 구토를 했다. 머리가 너무 아팠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흐르는 눈물에 주안은 결국 녹화 중단까지 부탁했고, 함께 연습하던 단원들은 그를
이에 패컬티는 “안쓰럽다”고 말했다. 주안은 “한 숨 아닌 한숨처럼 힘들다고 나온 이야기인데 와르르 무너진 것 같다”며 당시의 심정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언제나 칸타레’에서는 박명수가 부담감과 실력의 한계를 이겨내고 최종 공연을 끝냈습니다.
'언제나 칸타레 주안' '언제나 칸타레 주안' '언제나 칸타레 주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