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신지호
가수 헨리와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신들린 연주로 관객을 홀렸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에서는 단원들의 자선공연이 그려졌다.
이날 금난새 지휘자는 “스페셜 무대가 준비됐다”며 헨리와 피아니스트 신지호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비토리오 몬티의 ‘차르다시’를 연주했다. 이어 헨리와 신지호는 야심차게 준비한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보여줬다.
둘의 연주는 가히 신들린 수준이었고 관객들의 엄청난 환호에 헨리는
한편 총 4회로 구성된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는 이날 최종회로 마무리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지호 언제나 칸타레 진짜 대박이다” “언제나 칸타레 신지호 이제 봤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