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군사정보 공유 가시화, 북한 핵-미사일에 대한 공동 대응 강화 위한 것
한미일 군사정보 공유 가시화 눈길
한미일 군사정보 공유 가시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9일 한미일 3국간 군사정보 공유 약정이 체결되면 군사정보 공유 가시화 될 예정이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일 양국은 미 국방부를 매개로 북핵과 미사링레 대한 군사정보 공유한다.
지난 26일 국방부에 따르면 29일 백승주 국방부 차관과 로버트 워크 미국 국방부 차관, 니시 마사노리 일본 방위성 사무차관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관한 3국 간 정보공유 약정을 체결할
이번 한미일 군사정보 공유 약정은 5월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3국 국방부 장관이 군사정보공유 문제를 공식 논의한 지 약 8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눈길을 끈다.
그러나 정보 공유 범위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관한 정보로 한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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