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 권한, 기업인 가석방 주장에 청와대 측 조심스러운 입장 전달
법무장관 권한 화제
법무장관 권한이 화제다.
새누리당이 경제살리기를 위해 기업인을 가석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청와대는 법무부 장관의 권한이라며 입장을 전하고 있다.
올해 말 기준,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 LIG넥스원 구본상 전 부회장, C&그룹 임병석 회장 등 5명 안팎이 가석방 대상자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 법무장관 권한 |
이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원칙은 지키되 또 경제라고 하는 현실적인 측면도 무시할 수는 없으니 공감대를 조심스럽게 논의
새누리당은 다음주 최고위원회의에서 가석방 문제를 공식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새정치연합은 기업인 가석방은 경제활성화와 무관하다며 반대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기업인 가석방 논쟁 속에 청와대는 법무부 장관의 고유 권한 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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