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택연, 수수부꾸미 폭풍 흡입 ‘몇일 굶은 줄’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삼시세끼’ 이서진과 택연이 수수부꾸미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감독판에서는 이서진과 택연이 그동안 게스트들과 배웠던 수수로 수수부꾸미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택연은 도착과 동시에 수수를 털기 시작했다. 이들은 수수로 수수부꾸미를 만들어 먹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고생 끝에 완성된 수수부꾸미를 맛보던 이서진과 택연은 한입 가득 입에 넣으며 “맛있다”를 연신 외치며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삼시세끼 감독판 캡처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