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4배 급증
전자담배
전자담배 판매량 급증이 화제다.
지난 25일 온라인쇼핑사이트 지마켓 집계에 따르면 전자담배 판매량은 12월달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14배로 급증했다.
담뱃값 인상을 앞두고 판매랑 급증 현상이 생긴 것으로 분석되는데, 올 들어 꾸준히 전자담배 판매량은 증가하다 정부의 담뱃값 인상 방침이 결정된 뒤 더욱 급증했다고 전해졌다.
전자담배의 액상을 가열하면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는 새집증후군 문제로도 잘 알려진 발암성 물질이다.
포름알데히드 0.1ppm 이하는 눈, 코, 목에 자극이 오고, 0.25~0.5ppm은 천식이 있는 사람에게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전자담배, 전자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