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미스터백’ 신하균이 다시 70대 노인으로 돌아왔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서 디데이가 되면서 30대 청년 신형(신하균 분)에서 70대 노인으로 돌아온 고봉(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비의 힘으로 인해 젊어진 신형은 어느날 부터 신비한 문자를 받게 된다. 바로 상황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디데이 문자였다. 하루가 지날 때마다 차감되는 날짜를 보고 착찹한 마음에 사로잡히던 신형은 디데이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모든 것을 정리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신형은 죽음 대신 다시 원래의 모습인 고봉으로 돌아왔다.
한편 ‘미스터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로맨틱코미디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