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피노키오’ 김영광과 이종석이 대립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달포(이종석 분)는 취재 차 박로사(김해숙 분)의 매장을 찾는다.
박로사의 아들인 서범조(김영광 분)는 이를 못마땅하게 바라본다. 그는 결국 달포의 취재를 방해하고 막아선다. 두 사람은 몸싸움까지 벌이며 난동을 피운다.
날선 대립을 보이는 두 사람 사이를 막은 것은 인하(박신혜 분)였다. 그는 달포의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범조의 편을 들며 달포에게 “상술, 속물 단정하는 것 이르지 않느냐”고 이야기한다.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피노키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