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세상에 이런일이’ 김낙현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추억의 인물들을 다시 만나는 ‘순간포착 그후’가 그려졌다.
2011년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해 뛰어난 그림 솜씨로 화제를 모았던 김낙현 씨. 3년 만에 만난 그는 꽤 많은 부분에서 달라져 있었다.
이날 한 미술학원을 찾은 그는 “방송 후로 여기저기서 연락이 자주 온다”고 근항을 밝혔다. 그는 뛰어난 그림 실력 덕분에 미술학원에 특강을 나가기도 한다고.
‘세상에 이런일이’는 우리 주변의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재미있고 신기한 사람들 이야기,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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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상에 이런일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