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양진우에게 부모님을 만나달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달콤한 비밀’에는 필립(양진우 분)과 만나는 한아름(신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한아름은 필립에게 자신의 딸 티파니의 존재를 알렸다. 티파니의 아빠가 필립이라는 비밀을 결국 털어놓고 말았다.
필립은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좀 바쁘다”고 둘러댔지만, 결국 주말에 만나기로 약속해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가족극으로 매주 평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