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울음바다로 만든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24일 277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25일 오후 300만명을 넘어 ‘워낭소리’의 293만명 기록을 넘어섰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76년 평생을 사랑해도 부족한 노부부의 아름다운 사랑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무서운 입소문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며 ‘인터스텔라’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등의 대작보다 뛰어난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며 뜻밖의 선전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짜 슬프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눈물이 저절로 흐른다 이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