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 주인공 맥컬리 컬킨, 밴드에서 보컬로 활동…사망설은 무엇?
↑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사진=진= '피자 언더그라운드' 공식 페이스북 |
영화 '나홀로집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맥컬리 컬킨'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맥컬리 컬킨은 현재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식 트위터(@cheesedayz)를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60~70년대 미국 락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패러디한 밴드입니다.
그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순회공연 중이다, 멍청한 사람들아"라는 글을 남기며 멤버들과의 소통에 문제가 없음을 전했습니다.
맥컬리 컬킨은 1980년생으로 올해 35살로, 나홀로집에 1·2에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1991년에는 나홀로집에1의 흥행에 힘입어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최고 아역배우상' '미국 미디어워드 영화부문 코믹배우상'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남우상'를 수상했습니다.
17세인 1997년에는 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다가 2년 뒤에 결별했습니다. 이어 2004년 배우 '밀라 쿠니스'와 만났지만 2011년 헤어졌습니다.
한편 컬킨은 지난 4월과 12월 사망
그는 자신의 사망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자 자신이 직접 생존 신고를 코믹하게 했습니다.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흡사 죽기 직전인듯 혼이 나간 표정으로 동료에게 기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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