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준형 "인공적인 가슴을…"
↑ '라디오스타 박준형'/사진=MBC |
'라디오스타 박준형'
'라디오스타' 박준형의 가슴 발언이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06회 '올스타전-땡쓰 투 라스' 특집 방송에는 서장훈, 박준형, 최여진, 이규한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박준형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가슴 성형한 여자는 싫다. 막말로 가슴 성형은 나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발언을 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준형은 "큰 반응을 보여줘서 나도 깜짝 놀랐다. 사실 우리 가족들은, 내가 맨날 하는 거니까 웃지도 않는다"면서 여자친구의 반응에 대해 "여자친구는 털털한 성격이라 그런걸로 뭐라 그러진 않는다. 그런데 솔직히 사람이 그런 얘기도 못하면 안되지 않냐"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준형은 "가슴 성형한 여자는 싫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수술은 솔직히 나도 할 수 있지 않느냐. 병원에 가서 '가슴주세요' 하면 된다"며 "다만 인공적으로 가슴 성형을 하면 밥그릇처럼 되니까 그것도 싫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에 MC들이 "그런 가슴을 직접 본 것이냐"고 묻자 박준형은 "내가 바닷가 근처에 살아서 종류 별로 많이 봤다"고
라디오스타 박준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박준형 발언에 웃음 폭발' '박준형은 라디오스타 레전드급이다' '라디오스타 397회에 출연자가 박준형, 송경아, 미노, 손동운이라서 좋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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