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김이브는 윰댕, 꽃빈, 엣지와 함께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불린다. 특히 BJ 김이브는 거침없는 19금 발언과 센스있는 성교육 토크 등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과거 김이브는 아프리카TV 방송 중 한 시청자에게 “100% 본인 몸매예요? 속옷 얼마짜리 입어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이브는 “목욕탕에 갈 때 정장을 입으면 이상하고, 결혼식장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가면 맞지 않듯이. 때와 장소에 따라 속옷이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한 시청자가 “김이브님은 가슴이 왜 없어요?”라는 질문을 하자 김이브는 “비닐하우스(블라우스)을 하고 있어서 그렇다. 가슴 크다. 멜론 2개 있다”고 과감한 답변을 남겼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왜 자꾸 몸매로 사기치냐, 가슴에 ‘뽕’ 넣었으면서 왜 진짜인 척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이브는 “그럼 너는 키 작으면서 키 큰 척 키높이 깔창을 신느냐”면서 “내가 아프리카 방송 BJ 만렙(레벨이 더 올라갈 수 없을 만큼 높음)인데 필드 나갈 때 장비(뽕) 차고 나가지 맨몸으로 나가냐”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프리카 TV 김이브, 대답
한편 BJ 김이브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하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스타 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