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방범용 남자 속옷을 걸어두면’이라는 제목의 BJ 김이브 영상이 게재됐다.
김이브는 방송에서 ‘남자 속옷을 여자 혼자 사는 집에 걸어놓으면 방범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상상만 해도 슬픈걸. 팬티는 있는데, 팬티 주인이 없어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이브는 방범용 남자 속옷이 집에 있다고 가정하며 ‘팬티로 썸타는 방법’을 말했다.
김이브는 “라면 먹고 갈래?”라고 말해 집으로 남자를 유인한 뒤 “우리 집 속옷 있어 자고 가도 돼. 갈아입어도 돼”라고 19금 발언을 했다.
이어 “너 올 줄 알고 준비해놨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
한편 ‘아프리카 티비 4대 여신’으로 불리는 김이브는 23일 ‘2014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스타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프리카 TV 김이브, 예쁘다” “아프리카 TV 김이브, 어떤 방송이길래 저런 말을 하지?” “아프리카 TV 김이브, 한번 들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