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의 배누리 스타일링이 화제다.
사랑, 우정, 취업 등 타인의 고민을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평범한 여주인공을 통해 일상의 단면과 인물의 심리를 코믹하게 표현한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가 방송 초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별의 세탁코스’라는 주제로 방송된 12월19일 ‘스웨덴 세탁소’ 5회분에서는 침낭 사건으로 어색해진 봄과 수철 앞에 민호가 등장하고 민호와 악연이 있는 수철은 민호를 달갑지 않게 보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스웨덴 세탁소’ 5회에서는 배누리(배영미 역)의 코트와 맨투맨 티셔츠가 화제가 됐다.
또한 비비드한 레드 컬러는 어디에서든 주목 받을 수 있는 패션을 완성시키며 블랙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와의 컬러 조합은 키치함을 더욱 부각시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배누리는 눈에 확 띄는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