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MBC 새 드라마 ‘앵그리맘’ 주연배우 후보로 언급된 가운데 MBC 측이 입장을 밝혔다.
MBC 드라마국은 24일 “김희선의 출연 여부를 긍정적으로 조율 중”이라며 “극 중 고교생 엄마 조강희 역은 16세에 아이를 낳은, 32세의 젊
조강희의 딸은 배우 김유정이 맡는다.
극 중 강희는 착실히 사는 인물이지만 딸이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것을 본 후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앵그리맘’은 MBC가 자체 제작하는 2014년 극본 공모 우수상 수상작이다. 2015년 상반기 중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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