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김이브
아프리카 TV의 인기 BJ 김이브의 과거 충격 사건이 눈길을 끈다.
BJ 김이브는 과거 공개청혼과 살해협박 사건에 시달렸다고 밝힌 바 있다. 김이브를 스토킹한 것은 다름아닌 아프리카 TV BJ 진씨다.
진씨는 지난 2008년부터 인터넷방송사이트 ‘아프리카TV’에서 ‘진워렌버핏’이라는 예명으로 BJ 활동을 하던 중 알몸 노출사건으로 제명됐고 2011년부터는 ‘윙크티비’에서 다시 BJ로 활동 인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준다.
진씨는 2010년부터 김이브에게 공개구혼을 했으며 이 방법이 먹히질 않자 과한 스토커 행각으로 물의를 빚었다.
지난 2012년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인기 BJ 김이브를 끈질기게 스토킹하고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한 혐의로 전직 BJ 진씨를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진씨는 201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이브 진찌 세상엔 별 왜 그러냐” “김이브 예쁘긴 예쁘다” “김이브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