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엄마 품에 안겨 오열…잭슨·허영지 스킨십 '의미심장'
↑ '잭슨' '룸메이트' / 사진= SBS |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갓세븐 멤버 잭슨이 부모님과 상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 파티를 계획하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잭슨의 초대로 성북동 셰어하우스를 찾은 박진영은 잭슨 몰래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잭슨을 위해 홍콩에 있는 잭슨의 부모님을 모셔왔던 것.
박진영과 조세호, 이동욱은 잭슨을 위해 몰래 카메라를 준비하며 잭슨과 부모님의 극적인 만남을 연출했습니다.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울던 잭슨은 갑자기 찾아온 깜짝 손님의 모습을 보고 단숨에 현관으로 달려나갔습니다.
어머니를 발견한 잭슨은 달려가 안기며 다시 한 번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아들을 마주한 부모님 또한 잭슨을 안으며 그리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조세호가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와 그룹 GOT7 멤버 잭슨의 결혼을 업급했습니다.
과거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허영지, 잭슨, 이동욱, 조세호는 콩을 갈아먹을 맷돌과 가마솥 등을 사러 황학동 시장 나들이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허영지는 자신이 탄 문으로 들어오려는 잭슨에게 "뭘 또 이쪽으로 타냐"며 출발 전부터 티격태격했고, 이를 본 이동욱과 조세호는 "니네 가서 싸우면 안 된다"
차 뒷자리에 탄 잭슨은 허영지에게 "싸우지 말자"며 손을 내밀었고 허영지와 잭슨은 악수로 화해했습니다.
운전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조세호는 "니네, 그러다 결혼한다"라고 이야기해 허영지를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이에 이동욱은 "너희 자꾸 싸우면 결혼시킨다"며 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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