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火 심야 안방극장 정상 탈환

[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심야 안방극장 정상을 탈환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5.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7%)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신과 전미라, 윤라익이 출연해 ‘예체능’ 멤버들과 복식 테니스 경기를 벌이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룸메이트 시즌2’는 시청률 5.1%를, MBC ‘PD수첩’은 3.6%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