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예체능’ 가수 윤종신이 출연해 아들의 설욕전을 펼친다.
윤종신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출연해 “방송을 위한 것보다 아들 윤라익의 복수를 위해 나왔다”고 전했다.
지난 여름 라익은 ‘예체능’에 출연해 패배, 대성통곡한 바 있다. 윤종신은 라익의 우는 모습을 재연해보여,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 사진=예체능 캡처 |
이날 윤종신은 테니스여제 전미라 코치의 남편으로 출연해, 테니스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