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1대100’ 장동민이 옹달샘 동료인 유세윤과 유상무에 조언을 했다.
장동민은 23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의 도전자와 경쟁을 벌였다.
이날 장동민은 ‘옹달샘’ 동료인 유세윤-유상무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세 사람은 개그맨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함께 합숙을 하며 청춘을 보냈던 사이.
KBS 공채 개그맨으로 나란히 합격했던 세 사람. MC 한석준은 “그래도 지금은 장동민이 대세다. 두 친구에게 한 마디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유세윤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던 그는 머뭇거리며 “유세윤 얘기를 해도 되냐. 범죄자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세윤아 범죄는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