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SG워너비가 재결성 후 CJ E&M과 앨범 출시 계약을 논의 중이다.
CJ E&M 측은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앨범 발매에 관한 계약 조항들을 논의 중인 상황이며 확정된 바는 없다”며 이처럼 밝혔다.
SG워너비의 재결합은 약 2년 만이다. 멤버 김진호는 솔로 앨범을 내고 홀로
특히 김진호는 지난 10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내년을 목표로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재결성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한편 SG워너비는 지난 2004년 ‘타임리스’로 데뷔했다. 이후 ‘살다가’ ‘죄와벌’ ‘내사람’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