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가수 숙희가 싱글 ‘이별병’으로 돌아온다.
23일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0월 공개된 미니앨범 ‘이별병’의 숨겨진 트랙 ‘이별병’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오는 29일 공개한다고 전하며 숙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희는 발라드 가수로만 알려져 있던 모습과는 달리 검정 원피스를 입고 반전 있는 아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 사진제공=JG엔터테인먼트 |
또한 소속사는 “숙희의 싱글 ‘이별병’은 이별 후에 찾아오는 아픔과 슬픔을 앓고 있는 일종의 ‘병’으로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사랑이 독이 되어 이별병이 왔나봐’라는 노랫말이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별병’은 오는 25일 현장 메이킹 영상 공개와 동시에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오는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