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순정소년의 후속곡 ‘흰눈이 내리면’ 음원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정오 9인조 보이그룹 순정소년(지호, 난강, 효빈, 재원, 영빈, 진성, 하영, 상민, 상윤)의 후속곡 ‘흰눈이 내리면’ 음원이 발매됐다.
지난달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로 강렬한 복고풍의 교복 패션을 선보였다면 이번 ‘흰눈이 내리면’은 흰눈이 내릴 때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풋풋한 남자의 소년 감성이 묻어나는 겨울 댄스곡이다.
순정소년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최대의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선물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순정소년이 준비한 선물은 일본 도쿄 왕복 항공권(10명), 크루즈 선상 뷔페 이용권(10명), 순정소년 멤버들의 싸인씨디(100명) 등 파격적인 상품 구성으로 화끈한 음원 발매식을 치른다.
‘흰눈이 내리면’ 뮤직비디오에는 개그맨 김경
이번 곡은 걸그룹 AKB48 노래를 작곡한 황용우와 그룹 순정소년의 대표 박상현이 의기투합해 작사, 작곡을 맡았다.
한편 순정소년의 후속곡 '흰눈이 내리면'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순정소년’ ‘순정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