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에피톤 프로젝트 MV 출연 ‘눈부신 여신 미모’ 과시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배우 황승언이 에피톤 프로젝트의 ‘사랑의 단상 5’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2일 음반사 파스텔뮤직은 황승언이 에피톤 프로젝트의 ‘사랑의 단상 5’ 앨범의 타이틀곡 ‘그녀’(Her)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영상 속 황승언은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고, 부케를 손에 든 채 신부로 변신했다. 하지만 그는 고개를 숙이며 괴로운 표정을 짓다가, 이윽고는 눈물을 떨치는 등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다.

↑ 사진제공=파스텔뮤직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화제를 모은 서플러스 엑스(Surplus X)의 이호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팬들의 사연을 접수 받아 그 중 10개의 사연을 바탕으로 만든 에피톤 프로젝트의 앨범은 지난 16일에 공개됐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